목표 금액을 세우는 방법
복리로 얼마를 모을지 목표를 정하고, 역산해서 필요한 원금·기간·수익률을 생각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.
“몇 년 후에 얼마가 필요하다”를 먼저 정한 뒤, 복리 계산기로 필요 원금, 기간, 수익률 중 하나를 역산해 보는 방식이 실용적입니다.
1. 목표 금액과 시점 정하기
- 예: “10년 뒤에 5,000만 원을 모으고 싶다.”
- 목표 금액은 현실적인 범위로 잡는 것이 좋습니다. 너무 크면 수익률·기간을 비현실적으로 잡기 쉽습니다.
2. 계산기로 역산해 보기
- 거치식: “지금 한 번에 얼마를 넣어야 10년 후 5,000만 원이 될까?”를 확인하려면, 연 수익률을 가정한 뒤 기간을 10년으로 두고 “최종 금액”이 5,000만 원에 가깝게 나오도록 원금을 조절해 보면 됩니다.
- 적립식: “매달 얼마씩 넣어야 10년 후 5,000만 원에 가까워질까?”를 보려면, 연 수익률을 가정한 뒤 월 납입액을 바꿔 가며 최종 금액을 확인하면 됩니다.
3. 수익률 가정은 보수적으로
- 역산할 때 연 수익률은 과거 수익이 아닌 “앞으로 기대할 수 있는 수준”으로, 보수적으로 잡는 편이 안전합니다.
- 은행 예·적금 수준(2–4% 내외), 배당·성장 위주 주식/펀드(5–7% 내외) 등 구간을 나눠서 시나리오를 여러 개 돌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.
4. 기간·금액 조정하기
- “원금을 더 넣을 수 없다”면 기간을 늘리거나, 목표 금액을 조금 낮추는 식으로 조합을 바꿔 볼 수 있습니다.
- “기간을 줄이고 싶다”면 필요한 원금이나 월 납입액이 커지는지 계산기로 확인해 보세요.
목표 금액을 고정한 뒤, 원금·기간·수익률을 바꿔 가며 시뮬레이션하면 계획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